일상

노르웨이 날씨 앱 yr

수박이 좋아 2020. 8. 26. 21:36

지긋 지긋한 태풍 바비가 온다는 경보로 긴장하고 있는 중
날씨 앱이 궁금하여 다시 비교해 본다.

현재 우리 동네는 비가 오지 않는다.
오늘 단 한방울도 오지 않았다.


네이버 날씨





노르웨이 날씨 앱 yr



애플 날씨 - 캡쳐를 하고 몇분 안 지났는데 다시 흐림으로 변경되었다.


날씨 예측은 정말 어려운 것 같다.
귀찮지만 비가 많이 올 쯤이나 지금은 못가지만 여행 계획을 잡을때 왠만하면 다양한 앱을 비교하면서 미리 날씨 예측을 하는 것이 좋겠다.

미리 여행을 잡을때 바뀌겠지만 여러 앱을 비교해보고 우기때라면 마음을 비우는 경우도 많은데 매일 비가 온다고 했으나 밤에만 와서 오히려 시원했고 맑은 하늘을 볼 수 있을 때가 많았다.

아무쪼록 코로나고 지난 태풍의 복구도 다 못한 지금 추가 태풍의 피해가 없길 바래본다.